아이디어는 정말 좋다.
-거치기 수준의 휴대용기기
-다인플레이 권장
-밖에서도 거치기 처럼
사실 거치기 수준의 휴대용기기는
플포의 리모트플레이로 이미 느껴본 것이다.
PC로도 회사에서 플포를 즐길수도 있다.
그것을 닌텐도는 대중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닌텐도스위치를 만든 것이리라.
플포는 프로와 VR로 콘솔에서의 그래픽의 극을 이뤄낸 상황이기도 하기에
닌텐도는 그래픽과 거치기를 포기하고 앞으로 쭉 휴대용을 파고들 생각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미 휴대기는 스마트폰에게 많이 밀려있는 상황이다.
오히려 휴대기는 집에서 더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
휴대기스러운 스타일의 게임은 폰게임에 밀리고 거치기스러운 스타일의 게임은 밖에서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구매타겟도 애매하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이미 많이 풀린 3DS를 스위치로 갈아치우기에
과연 스위치의 가격대와 플레이방식이 아이들에게 사줄 수 있는 수준인가는 의문이고,
구매력있는 아재들에게는
NX때만해도 이제 닌텐도게임을 플포수준의 그래픽으로 즐기는가 하고 신나게 최신 TV를 사놓으며 설레였었는데
막상 나온건 위유의 다음 버젼과 3DS의 다음 버젼을 그냥 퉁쳐서 만든 스위치에게 받는 느낌은
마치 몬헌의 새로운 버젼! 했는데 여전히 옛날 그래픽이라 실망한 그 느낌과 유사하다.
닌텐도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다 놓칠듯하여 아쉽다.
한줄평: 닌텐도는 거치기를 포기
플포 VR이나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