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1에서의 실감나는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그 뒤엉키는 액션에 총질칼질하니까 왜이리 멋진가요.
많은 암살자,특수요원 영화가 있었지요.
007, 본, 미션임파서블, 테이큰 등등
그 중에서도 존윅형님도 한자리 딱 차지함과 동시에
온갖 암살자란 암살자는 다 씹어먹어주겠다는 포스를 풍기는거보니
이런 특수요원중에서도 세손가락안에 꼽을 수 있는 최정상급 실력이지 싶습니다.
특히 특유의 총파지법으로 권총 라이플 샷건 가리지않고 엄청난 속도의 리로드를 해대는데,
연신 우와~ 하면서 봤네요.
조연들도 멋진 사람 많았는데,
특히 수화쓰는 여성요원 아레스(루비로즈)는 어찌나 섹시한지 뽕갔습니다.
네오형님이 모피어스형님 만났을 땐 살짝 웃음이 ㅎㅎ
최근 봤던 제이슨본이 약간 부족한 액션때문에 아쉬웠는데,
그 갈증을 존윅이 꽉 채워줬네요.
근데, 키아누 형님 64년생이시면, 54살인데, 그런액션이 가능하단게 신기.
한살이라도 젊을때 빨리 챕터 3,4 막 찍으시길 ㅠ_ㅠ
암튼 이런 총질액션영화 좋아하신다면 빨리 극장으로 ㄱㄱ~
2시간 내내 쉬지않고 달려 갑니다.
모피어스는 반갑습니다. 매트릭스 패러디 느낌도 있고요.
전체적으로 시원 시원한데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초반 카레이싱 액션이 제일 좋더군요.
액션이 좀 다양했으면 하는 느낌은 좀 들더군요.
너무 총기 위주고 초반 카체이싱 액션이 너무 좋아서.
3편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