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볼 때 크레딧화면은 영상도 나오면 왠만하면 다 보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스탭업3D는 영상의 손동작이 너무 아름다워서 넋 놓고 봤었습니다.
문득 생각나는게
Wall e도 너무 잼나게 봐서, 엔딩 크래딧 마저 다 보고 싶었는데
같이 보던 소개팅녀가 나가는 바람에 못봐서, 열받아서 다시 안만남.
(그땐 내가 바보였지...)
결국 월e 크래딧은 몇 년이 지난 후에야 봤었네요.
이파네마보이 접속 : 6336 Lv. 73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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