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아너 나름 애착하는 겜이라 (명성 80밖에 안되요. 뿌잉)
부푼 꿈에 잠도 설치고 아침 일찍 출발
가보니 경비아저씨들께서 밖에서 줄스고 있다고 글로 가보라카심
그래서 갔더니 대략 30명정도가 있더군요. 그때 시각 8시쯤?
암튼 줄서서 2시간동안 핸폰이나 보면서 시간때움
시간때우는건 괜찮았는데, 다들 왜 앉질 않니... 죄다 서서 기다림.
난 막 다리아프고 허리아프고... 덕후들은 건강하구나!
긴 기다림끝에 잘사서 집에 왔는데 이게 박스무게가 5키로정도인가보더군요. 아우 무거워.
언박싱하는데 여태껏 본 한정판 피규어?중에서 가장, 아니
다른 일반 피규어들과 비교해봐도 슈퍼고퀄!!!!~!!!!
철?로 되어있어서 엄청 묵직하고, 워든(가운데) 투구는 바이저도 오픈됩니다!
이제 포아너 한정판이 풀렸으니 뉴비들이 넘쳐나겠지? 후후 고인물 맛좀 봐라~
(ㅇㅇ 되팔렘)
이런 빡시고 은혜로운 이벤트 기획하고 진행하신 신도림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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