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게임게시판에 쓴거를
저장용으로 마이피에 복붙합니다
미쿡 아마존 직구했습니다.
바다건너서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네요.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가겠습니다.
# 개봉샷
박스크기는 플스패드보다 조금 작은 정도입니다.
하지만, 과대포장이에요.
열면,
합체방법 메뉴얼
설정 메뉴얼
백버튼
이렇게 들어있고 땡입니다.
백버튼은 잘 감싸져있어요.
설정방법에 대한 메뉴얼이에요. 한면은 영어, 한면은 모르는 언어네요. 유럽 어딘가에서 쓰는 말이겠지모.
겁나 작아요.
합체다 로보
합체는 그냥 쓰윽 됩니다. 쉬워요.
디스플레이에 보호필름있는데,
전 안 띄었습니다. 설정이후에는 거의 만질일 없을거 같아요.
디스플레이를 누르면, 간단하게 상태가 표시되요.
디자인 총평
화이트패드에 붙이면 이쁘다
# 사용방법
1. 디스플레이 버튼을 누른다.
2. 두번 터치로, 설정 1,2,3 이동
- 이 기능으로 자주하는 3가지 정도의 게임을 번갈아서 할 수 있네요.
3. 누르고 있으면 버튼 설정
- 터치패드 빼고 다 설정됩니다. 옵션버튼까지 설정 가능해요.
사용법 총평
쉽다. 한번 세팅하면 엔간하면 안건드릴거 같다.
# 플레이 소감
키세팅 그지같은 디비전2
키 이것저것 많이 쓰는 제다이
컨트롤 빡신 포아너를 해봤습니다.
디비전은 달리기 L3에서 탈출해서 넘 좋네요 ㅠㅠ
(실은 아직 안해봄...)
제다이는 달리기랑 을 백버튼으로 세팅하니까 편하네요.
다른 버튼도 넣어봤는데, 누르는 감각이 중지로 하면 편하고, 약지로 하면 좀 어색하네요.
약지로 누를거면, 가끔 누르는 버튼을 세팅해야한다는걸 깨달음
드디어 대망의 포아너
(아머드코어도 해보고 싶었지만, 왜 플4에는 아코가 없니...)
그동안 R스틱 조작하느라, 네모세모동글엑스 누르기 그지 같았는데
대쉬정도만 백버튼R에 세팅해도 엄청 편하네요.
왼쪽 십자키와 오른쪽 4개버튼 안누르고, 계속 좌스틱우스틱을 조작가능!
이것은 신세계. 이제 포아너 고인물에서 썩은물로 클래스업할수있겠다!!!
와 이제껏 왜 L3R3를 썼던거지?
그 수많은 시간동안 뽀사진 플스패드만 3갠데, 미안하다.
플레이 총평
왜 플스백버튼 1개만 산거죠? 2개 못사게 제한되어있었나?
암튼 사세요 두개사세요!
이건 보조악세사리가 아닙니다. 필수품입니다. 사야만 해요.
이파네마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