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콘솔겜으로 게임을 시작해서 그런지
예전에 걍 게임이라면 가리지않고 다 플레이했는데
언제부턴가 분위기 진지한 겜위주로 해서 그런가
이젠 오글거리는스타일 게임은 도저히 못하겠네요
명작이라는 페르소나5를 하는데
아 이세계... 오글거림 3시간 참고 하다가
도저히 못하겠어서 삭제
겜하다 닭살 돋아
저지 아이즈도 겁나 3류 드라마 스타일이라
플레이하면서 가끔씩 부끄럽고 그랬지만
내용 궁금해서 서브미션같은거 거의 패스하고
엔딩까지 달리고 삭제
개그코드가 나랑 넘 안맞어서 힘들었네요
스토리랑 흐름은 나름 괜찮았어요
그리고 현세대기로 겜하다보니
30프레임 액션겜은 잘 안하게 되네요
예전엔 어캐했나 몰라
옛날에 진지한 겜위주로 하다가 요새는 진지한 스토리볼거면 영화나 드라마쪽으로 퀄리티 좋은게 많아서
그쪽을 보고 게임은 오히려 플레이 가볍고 스토리도 가볍고 캐릭터위주인게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