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나 블리자드등으로 대표되는 게임이나 영화계가 가 PC에 물든건
그들이 매우 선민적인 사상을 갖고 있거나
PC를 적용하는게 돈이 더 될거라는 계산이 나왔거나 일겁니다
그런데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죠?
선민적인 사람들이 나머지 동료들 돈 말아먹을짓을 한다? 바로 짤리죠.
돈 정말 중요합니다
PC라는 것도 그동안 불평등으로 손해본거 이제 이득 달라는 거로 봐도 될만큼.
그렇다면 PC를 적용하는게 돈이 된다는 계산이 나왔단 소린데
기존 팬들은 고정되어있으니 새로운 팬들을 끌어들이자
백인이 싫고 남성이 싫은 사람들을 위해 흑인여성을 캐스팅'해보자'
제가 봤을 때 중요포인트는 해보자 같습니다
한 두 작품 말아먹어도 괜찮은 회사들은 과감히 시도해 보는 것이겠지요
흑인 동양인 여성 동성애 못생김 뚱뚱함
마치 신호등 치킨, 차가운 치킨을 실험해보듯이 말이죠
이래도 흥행해? 이래도? 라면서 PC요소가 어디까지 적용하면
큰 이득을 줄지 테스트 해보는게 아닐까 합니다
돈 안되면 다시 PC요소 뺄꺼예요
근데 아직까지 안빼고 있는거 보면 돈이 되나 부지
PC작품들이 나오는 이유는
PC묻은 게임사고 영화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아닐까요
공각기동대 실사 극장판에서 주인공 소령역에 스칼렛 요한슨을 써서 욕 거하게 먹고 망햇죠
영화자체도 망작이긴한데 그래도 가서 평가하자 란 그룹도 안보게 만든 ..화이트워싱 ..
그래서 그쪽의 여론 자체가 부정적이지 않게 하려고 애초부터 pc 깔고 들어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