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위에 분 참.....
마술이란게 보이는 것들이 연출이고, 행동하나하나에 의미없는것이 거의 없고, 마술사들이 연기하고 있다는거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깔려있는 패드의 색이나, 긴팔을 입거나, 코트를 입거나, 손의 움직이나 몸의 동선, 옆사람의 연기도 마술의 일부분이며
그걸 그냥 신기하게 즐기면 좋은걸...쟤들 짜고친다...바닥에 버리고 있다 옷속에 넣고 있다...그렇게 따져가며 보면 재미없잖아요?
최현우마술사가 그런얘기를 했습니다. 마술의 비밀을 아는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항상 다들 잘못 집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도 말 할 수 없어서 답답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