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액션영화에서
적으로 나오는 엑스트라들은 총한방 칼한번에 죽곤 하죠
특히 주인공이 쏘는 총은 정확히 잔몹 헤드샷으로 한방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존윅4에서는 방탄아머와 방탄슈트로 무장한 적이 많이 나오다 보니
한명 해치우는데 아무리 최소라도 총알 2방이고
대부분 1총으로 견제하고 2거리좁히고 3타격하고 4주짓수로 쓰러트리고
5꺾고 졸라서 제압한후 6약점부위에 총 3~4방이라는 과정들이
마치 다크소울 잡몹 한마리잡을 때마다 개고생하던 그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감상평도 쓰고 싶지만
제 느낀 점을 다 표현하려면 몇시간 각잡고 글을 써야할듯해서 다음 기회에 쓰기로 하고
간단한 감상평은
3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존윅1~4 합본 블루레이 나오면 사고 싶고
스핀오프 발레리나 내년 개봉 넘 기다려지고
더 콘티낸탈 빨리 보고 싶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