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시나 은퇴 경기를 그렇게 기승전망으로 만들 이유가 몬지 모르겠다
또만레인즈로 몇년 울궈 먹을때도 재미드럽게 없었고
존시나 개뜬금 악역할 때도 재미없었고
누가 보나 싶은 새러데이나잇메인이벤트는 또 몬지 싶었고
그래도 인생을 레슬링으로 갈아넣은 존시나 엔딩이라
열심히 봤건만
네버기브업으로 한평생 보낸 레슬러의 엔딩이 기브업?
이건 무슨, 인생은사실 그딴거 없다,고 설교라도 하는거 같은 느낌이라
매우 불쾌했다
어차피 최애 레슬러는 RKO라 아주 큰 충격은 없지만
전세계 레슬링 팬들 엿먹인건 확실하다
여성 레슬러 스테파니바케르랑 솔루카만 믿고 가야겠다
솔 스내쳐 피니시는 RKO를 화려하게 만든 느낌이라 넘 멋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