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스포] 인터스텔라 가장 불쌍한 인물

다음 중 인터스텔라에서 젤 불쌍한 인물을 고르시오.

1. 관람객 다들 이름도 잘 기억 못하는 쿠퍼의 아들
- 아빠 말한마디에 가업과 집을 수십년간 지킴
- 날씨가 그지같애서 옥수수도 다 망함
- 다 쓰러져가는 집에서 가족 폐병걸려가며 대식구 먹여살리고,
없는 살림에 쥐어짜서 동생X 뒷바라지해 대학 좋은데 보내고 나사에 취직까지 시킴
- 아빠 보고싶어서 수시로 영상편지 보냄
- 결국 아빠 못봄

2. 로밀리
- 23년간 독수공방...
- 젊은 아멜리아를 봐도 아무런 감정없이 일만하는 걸로 보아...내가 곶아라니

3. 도일
- 레이디퍼스트하다가 단명

[뇌하숫체]

4. 레인저우주선 관리자
- 잠깐 자리비웠다 관리소홀, 근무태만, 기체손실 독박씀

[악사당연의]

머피 혼자 개이득 ㅠㅠ....

[★빛눈물]

톰 쿠퍼는 벤 애플렉 동생인뎁 ㅜㅜ

[torresmania]

그래서 형친구인 맷데이먼이 복수한거임 ㅋㅋㅋ

[포켓풀]

진짜 도일 너무 불쌍했음

[돌아온leejh]

불쌍한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