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했던 나디아를 봤는데 와...
야마토랑 너무 차이나잖아-_-
그렌라간이나 윙건담도 보고 기존 참전작을 재탕한것도 다 보고 난 느낌은
얘들은 정말 제작비가 다 떨어졌거나 이젠 의지가 없거나 둘 중 하나라는 생각만
로봇 자체가 움직이는건 거의 없고 개짧은 컷들 이어붙여다 만든게 대다수임 그게 가장 싸게 치이니까
로봇이 움직이는게 있긴해도 프레임이 엄청 적음-_-,
과거엔 그래도 백만장씩 팔아먹던 흥행보증시리즈였는데
이런 우려먹기만 계속해서 판매량이 떨어진건지 판매량이 떨어져서 이젠 어거지로 겨우겨우 버티는건지 뭐가 먼저인지 모르는 악순환속에 빠진 시리즈지만 전자인쪽이 확률이 높아보임
V는 최초 한글화라는 버프빨로 꽤 팔아먹은걸로 아는데 이젠 그 버프도 받기 힘들어보임
나도 V에서 느낀거 안고치면 다시 살일 없다 생각했는데 나같은 사람이 많았던 모양
로봇대전덕에 프라팔아 재미보는 케이스가 많은데 이젠 이것도 힘들어지게 생김
참 좋아하던 시리즈였는데 관성과 나태, 맹종이 이지경까지 온거 같음
스토리 부분이 괜찮아요 작품 연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