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나라가 엘리트 카르텔이 정신나간 수준이라
60년간 굴러온게 엔진 하나 바뀐다고 바뀔 나라가 아님
적폐청산하겠다고 나온 문재인 정부지만
이런 작업은 필연적으로 피가 묻어야하는데
피가 안묻는 방향으로 최대한 몸사려가며 하는 느낌임
조져야하는 놈들은 수두룩한데 지지부진하게 진척도 안되고 지들끼리 튀어나와서 실드쳐주고...
기업인도 조져야하는 애들이 한둘이 아닌데 욕하고 갑질했다는 애들이나 잡고 조지고 있고..
이명박이었으면 목숨걸고 영혼의 스토킹을 해서 다 털었을텐데 이건 뭐 곰처럼 가니 해먹는데 능한 똑똑한 놈들은 다 도망가고 저능아들만 겨우겨우 잡는 형국
적폐청산이라는게 전혀 안되고 있다고 느낀게 박그네 핵심부역자였던 인간이 선거에 나오고 당선까지 된거
뭐 이런저런 딜레마에 빠져있고 모두의 요구를 맞출순 없지만 지금이 정말 밀어부칠 절호의 기회인데 어째 또 여론몰이에 놀아나는 개돼지들처럼 흐지부지 되는 느낌
적폐 끝판왕중에 하나인 인간한테 훈장까지 주는거 보고 수장이 너무 선비라 청산이 힘든거 같음
이래가지고 언제 청산함?
난 박그네 부역자들은 완전 사회적 사망선고 내리는걸 원했는데 끈떨어진 저능아 몇몇만 망하고 나머진 아직도 떵떵거리며 잘 사는중
청와대에서 홀로 할수있는 작업이 아니긴한데
별로 의지도 안느껴지고 체감도 안오는게 현실임
실질적으로 조진건 이명박밖에 없지않나
박그네야 뭐 누가봐도 망한거였고 여론때문에 아무도 터치를 못하는거지
이러면 진짜 정치적 보복밖에 안됨
지금이 대통령이 가장 강할 시기인데 돌아가는거 보면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