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ny things] 10년도 더 된 한때 잘나갔던 만화

중반까진 걸작이었는데 후반부터 개판이 되서 빛이 바랜 스쿨 럼블

개인적으로 러브코미디 역대 최고의 주인공이라 생각하는 순정마초 하리마가 하드캐리하는 물건

보통은 이런 장르는 여주들이 하드캐리를 하는데 이 만화는 남주가 캐리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곡도 보컬이 거슬려서 그렇지 사운드만 놓고보면 굉장히 잘뽑았음

[Mellow Yellow]

저거 더빙판이 개꿀잼이었죠

[Tifa Lockhart]

정말 재밌게 봤었죠. (초중반부만!!)에리파 야쿠모파로 팬덤이 박터지게 싸웠으나 정작 작가는 빅엿을 날리며 장렬히 자폭

[†아우디R8]

굉장히 잘나갔었죠.

[Pax]

그리고 작가는 이후 여름의 폭풍이란 폭풍설사를...

[토오노 아키하]

작가놈이..ㅂㄷㅂㄷ
거의 샤먼킹급 배신감이 들었죠

[베이컨소다]

만화책 마지막권 빼고 다 삿었죠…

[shiningrasia]

아직도 만화책 전권이 책꽂이에.. 에리는 여전히 좋아합니다만

[플랫진]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마지막엔딩이 개막장이였다는 소리만 들었지 아직도 보진 못했습니다. 샤먼킹..은 엔딩보고 이게뭐야..했는데
뜨끈뜨끈 베이커리 요가 달심 엔딩 수준이였나여(스포는 말고 대충 어떤느낌으로 끝났는지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