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사건을 봐놓고 조작범과 이미 한패로 몰고
공모하지않았다면 피해자인 아이즈원을 가해자로 낙인찍고 있음
조작시행자인 엠넷과
참가자들과 아이즈원은 분리해서 봐야됨
아직은 기획자들 손에 놀아난 피해자임
물론 수사내용에 아이즈원은 사전에 조작을 인지하고 있었는가, 데뷔후에도 조작을 인지를 하였는가가 쟁점일거고 이 부분이 정확히 밝혀지고나서 까여야됨
그래야 공모자인지 피해자인지 갈릴테니까
어차피 까는거야 알량한 정의감과 도덕적 우월함을 확인하고 싶다는 수준인건 아는데
그렇게 악플로 애먼 사람들 죽여댄 여초년들 인간쓰레기로 몰아놓고 똑같이 따라하고 있음
미성년자가 절반인 그룹인데 이때다싶어서 그냥 까면서 어그로끄는거에 맛들린거 보면 쳐맞는 아이즈원이 불쌍하다기보다
대체 어떤 와꾸와 인생을 살고 있는지 궁금할 정도 -_-;;;
뭐 진짜로 아이즈원이 미워서 까겠나 아이즈원까면 딸려나오는 빠들 줄줄이 낚이니까 신나서 까는거지 -_-;
어차피 아이즈원은 돈도 많이 벌어놨을거고 여아이돌로 갈수있는 거의 정상까지 찍어본 애들이라 사실 그닥 불쌍하다는 생각도 안듬
시작부터 끝까지 드라마틱하게 가는구나 싶고
어린나이에 좀 가혹한 시련이겠지만 세상사 더 힘들고 인생 꼬이는 사람도 많은데
알아서 잘 헤쳐나갈 애들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아이즈원이 해체해도 당신의 인생은 바뀌지않을것이다
나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