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또 나는 발언해도 어떤 영향력도 없고 불이익될것도 없어서 그렇지 만약 이 둘 모두 해당되는 위치라면 난 당당하게 홍콩지지한다고 말할수있었을까를 생각해보면 또 망설여지는게 사실.
그만큼 자본주의라는게 족쇄같긴해요..
근데 사실 팔레스타인도 그렇고 난민문제부터 홍콩까지 국제사회 자체가 그냥 이익집단들일뿐 결국은 모든 룰은 힘의 논리로 돌아가는구나 싶어서 씁쓸.
이런거보면 우리도 단순하게 군사력과 기술력을 발전시켜서 국력으로 국제사회에 영향을 끼치는게 살아남을 수단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우습기만 함ㅋ
결국 권력과 본인 돈벌이 앞에선 한낱 위선자들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