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교가 사람 납치해서 머리에 총구 들이밀고 믿으라고 협박하는것도 아닌데
보이스피싱만도 못한 사기에 속는 사람들이 있는게 신기함
돈을 주는것도 아니고 누가봐도 이상하다는걸 알아챌텐데 왜 믿는걸까?
14만명 채우면 인류종말이 오고 14만명은 천국간다고 구라치다가 예상보다 장사가 잘되서 14만명을 넘기고 20만명이 되니까
말바꿔서 무슨 프로듀스마냥 순위 경쟁시켜서 14만을 뽑는다고 함
어차피 그것도 주작이겠지만
대체 지능이 어느정도 되면 저런걸 믿고 따르는건지 이해가 안감-_-;;;
교주야 장사잘하는 사기꾼인데
거기에 속는 인간들이 더 문제라고봄
아니 뭐 속아주고 싶어도 저런데 속나
의무교육만 받아도 이상한걸 알아챌텐데-_-;
국정원도 아내한테는 국정원 직원이라는거 정도는 밝히는데 가족한테 종교를 비밀로 하라는데서 눈치를 까야 정상이 아닌가
주입식 교육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정신도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