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EA는 왜 다시 스팀에 들어갔을까?

스팀에 수수료 주기 싫어서 오리진 만든건데

구작도 아니고 왜 최신작들까지 스팀에다 풀었을까

EA 소유 게임도 많아서 10년도 넘은 고전명작게임 한달에 하나만 풀어도 오리진 신규 유입 가능할건디

할인률은 스팀보다 오리진이 더 좋아서 나는 만족중인데 스팀이 확실히 인구가 많아서 접근성이 좋은듯

타이탄폴2 멀티 인구 개떡상을 했다니 어쨌든 유저 입장에선 환영할일

[next96]

그만큼 효과를 못거둔거 아닐까해요. MS가 자사 스토어니 플랫폼있음에도
스팀에 개방한거 보면요. (아직 마소는 독점 최신게임을 풀진 않았지만..)

마소가 하고 있는 것처럼 콘솔기기의 독점이 좌우되던 시대는 지나가고 멀티엔터테인먼트가
대세가 아닐까 합니다. 거기에 스트리밍 서비스고요. 그 품질을 얼마나높이느냐지
독점컨텐츠가 흥망을 가르지 않는거 같습니다.

[next96]

그리고 고퀄리티의 게임에는 개발비용도 무시못하기 때문에 완전 독점보다는
기간 독점이나 독점 추가 컨텐츠를 제공하는 형태로 바뀌는 것도 그 이유인듯 합니다.

반대로 철지난 게임을 다른플랫폼에 풀어버리고 최신작 개발비용으로 다시
독점 제작하는 비용에 일부 충당하는 것도 보이구요.

[Fluffy♥]

베데스다도 슬그머니 들어오고 있죠.

[一目瞭然]

학력과 배움이 부족했나 봅니다.

[당근천국]

판매량 홍보효과 등등 생각하면 기간독점하고 스팀에 밀어넣은다음 자기네 플랫폼서 할인율을 더 높게 유지하는 편이 효율로는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

[글래디스]

ea 사업 목표가 고정수입을 늘리는게 목표래요
그래서 여기저기 액세스 풀고 다니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