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줄 알았던 게롤트와 시리, 예니퍼를 주인공으로 한 위쳐4 등장
초중반부 게롤트는 뜬금없이 나타난 흑인 트랜스젠더 곰교단 위쳐에게 PTSD가 생길정도로 끔살당하고 리타이어
예니퍼는 바람나서 게롤트를 버린 상태고 내 알바 아님~ 하고 작중 내내 안보임
복수를 맹세한 시리는 보라색 브릿지 염색을 한 동양인 여자 마법사와 뜬금 연애를 하며 복수를 하는건지 연애를 하는건지 알수없는 행보를 함
3편에서 게롤트의 늑대교단 친구들은 죄다 빠가야로가 되어 끔살당하거나 분량 상실함
시리는 얼굴에 상처를 더 얻게되고 뜬금 흑인 트랜스젠더 곰교단 위쳐로 플레이 강제 전환
강제로 흑인 트랜스젠더 플러스 사이즈 곰교단 위쳐로 50시간 넘게 플레이하며 고통받게 됨
시리와 원수는 마침내 만나 투닥투닥 죽일듯이 싸우지만 시리는 갑자기 복수를 포기함
그 긴시간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모든 고통을 참았지만 갑자기 서렌 선언에 어안이 벙벙
저무는 석양을 향해 짱돌도 못넘는 빡대가리 로취를 타고 떠나는 시리와 함께 엔딩
엔딩보고나서 내가 뭔짓을 한거지? 하고 짜증나 돌아버리겠는데
새로온 듣보잡 디렉터가 이게 재미없으면 너한테 문제가 있는거임하고 야부리 털고 있음
이러면 당연히 폭동일어나지
소니 독점작이니 플스 없는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대충 이런 느낌임
멀티플랫폼 게임이었어봐라 더 까였다
라오어 팬들 들고 일어나는 이유가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