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각해야 돼. 왜냐면 지금 위의 저 말이 노무현 말기때도 거의 똑같이 나왔던 말들이야. 그래서 명박 근혜로 이어지고. 그런데 지나고 나서 따져보니 노무현이 선방한거였고 명박과 근혜가 그때 쌓은 저력 다 말아 먹었던거고. 역사를 잊지 말라는게 100년 200년 얘기하는게 아니다. 가까운 역사도 잊기 쉬워. 지금 정권이 맘에 안들어도 국민의 힘은 절대 대안이 아니다. 다시 명박 근혜 2부 오는거야.
노무현 말기 때도 전국의 유행어가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였음.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것도 국힘 새끼들이 퍼뜨린거였는데 대부분의 그당시 20대들도 생각없이 막 썼었지. 지금 경제를 볼때 세계전체를 염두해 두고 상대적으로 봐야 하는데 그냥 당장 힘들다고 죽일놈 하는거지. 이번 코로나 사태때 우리나라만큼 경제 몰락 방어 선방한 나라가 있나? 이것만 해도 난 역대급 정권으로 역사에 남을거라고 본다. 노무현때도 경제로 욕 처먹었었는데 알고보니 외환보유고가 역대 정권중 최고 였어. 그걸 명박이 아주 잘 처먹었지.
부동산은 실책이라고 치자 그런데 그걸로 심판을 한다고? 국정농단 사법농단처럼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닌데?
역사는 진짜 반복된다는걸 느낀다. 노무현때는 노무현의 죽음으로 잠시 깨어났지만 이번엔 또 얼마나 피눈물 흘리고 고생해야 다시 정신 차릴지. 다들 말을 잘 못해서 그냥 20대 욕하는걸로 보이지만 그만큼 그시대를 겪은 우리들의 안타까움과 한이 큰거다. 제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 왜냐면 그 피해가 최소 10년은 가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사태가 벌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영선은 시장이 되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박영선이 첫날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야간 편의점 알바 체험을 햇다고 하지요. 그래서 야간알바의 고충을 들으면서 체험이 끝난후 편의점 점주에게 첨언이라고 하는게 야간 편의점을 무인으로 만들라고 한 것이었습니다.
뭐 그 이유에 대해서 지금도 부랴부랴 해명은 하고 있지만 저 나름의 분석을 해보니 일단 박영선은 편의점 아르바이트가 교대직이란 것을 아예 몰랐었고, 그래서 별 생각없이 주간에도 일해야하는데 야간에도 이렇게 일을 하니 능률이 떨어지는거구나 고생하는구나 해서 야간에 일을 못하게 하면 되겠다 생각한거죠.
하지만 현실은 우리가 아는 주간파트 따로 야간 파트 따로지 않습니까. 박영선 말로만 하면 점주는 키오스크 설치하고 자기랑 같이 일했던 야간알바 해고하고 끝나는 헬피엔딩입니다.
뭐 정치인 천룡인인거 하루이틀 아니니까 그러려니 할수있다고 봅니다 박영선 재산만 56억입니다 밤에 편의점 갈일도 없고 장도 아줌마들이 다 봐주니까 마틑조차 갈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박영선은 서울 시장 후보전에는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이런 당연한 노동구조조차 몰랏다고 하는 것은 저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체 장관시절동안 시장파악도 안하고 자기가 뭘 해야하는지 파악을 하긴 했다면 저런 무지한 발언이 나오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선거 운동 첫날은 다들 열심히 준비해서 시동거는 중요한 겁니다. 그런데 그 첫날 야간 편의점 알바를 찾아갔는데도 저모양이면 사전준비조차 안 되고 그냥 들이댄걸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은 후보니까 점주에게 조언하고 말았지 이 여자가 시장 된다면 그것은 지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박영선 서울 시장 후보는 차악이 아닌 최악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이 생각입니다 설득하려는 의도도 없고 그냥 서울 사는 시민4597 정도의 생각이 이렇구나 하고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박영선이 무슨 말 하는지는 알겠음....워딩이 너무 구려서 그렇지...
[노무현 정권 개판이였다 선동 => 이명박근혜 암흑기 => (당시 새누리당) 국힘은 대안이 아니다] 라는 역사를 40-50 대는 알고 있고
20대는 역사를 몰라서 국힘을 지지하는 것 같다라는 뜻일꺼임....
솔직히 국힘은 한 나라당 새누리당에 있던 김종인이 아직도 이끌고 있으니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봐야겠죠..
꽃보다허울 // IMF 때 안껵어 봤나요 ? ? 비교를 할것 해야지.. 하루에 자살수가 몇명이었고
중견기업 줄도산 모르는 건지 금성,럭키, 은행도 자빠졌는데 ㅋㅋㅋ 모름 ?
아니면 기래기 뉴스만 듣고 세뇌 당한건지...암울..
누가 세상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지 저는 처 웃고 갑니다.
말은 저렇게 써놨지만 지금 경제가 망하고 있다는게 뭘 가지고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음. 망한다는 지표가 있나?
자영업 망한다고? 자영업은 대한민국 개나소나 돈벌때도 개점 후 1년안에 70%는 망했어
코로나로 관광은 완전 망했지만 내수로 돌릴수 있는 건 잘 돌아가고 있다.
난 백화점 많이 가는 편인데 사람 너무 많아. 그리고 외국으로 놀러 못가서 요즘 국내 관광지는 미어터져.
그냥 안된다 안된다고 노래만 부르는 인간들 많은데 뭘 근거로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음
저 말대로 지금 젊은 세대 정말 답 안 나오는거 맞음.
그런데, 그나마 그걸 해결하려는건 민주당 정권이고, 그딴거 신경 안쓰고 지들 기득권만 유지하려는게 국짐당임.
지금 LH투기가 밝혀져서 박탈감을 느낀다는데, 그럼 투기를 근절할 방법을 만들어야지,
박형준, 오세훈은 오히려 투기의 선봉을 달리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을 뽑아주겠다고 하는게 어이없지 않나?
본인 시야에선 그렇게 보일수있지. 허나 Imf보다 힘든데 백화점 오픈했다고 미어터지고 매출 100억 달성하나? 쿠팡을 비롯한 당일배송 서비스 물량 폭주는 누가 시키나? 공모주 청약 미어 터지는 돈은 우주에서 오나? ㅋㅋ 코로나 사태 이후 모든 주가 경기지수가 거품으로 밖에 안보인다인다는건 그냥 돈벌기 싫단말밖에 안됨. 상황이 상황인만큼 돈의 흐름도 그에 맞춰 변한거지. 새로운것을 못받아들이는 꼰대는 코로나라는 좋은 구실 하나 챙긴것일뿐 없었어도 망해자빠져 정권탓하며 파리채나 휘두르는 현실에 변함은 없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