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오빠가 캄보디아 새언니랑 약 15년 전에 국제결혼했었는데(매매혼 맞음) 사촌오빠의 알콜중독과 가정폭력으로 뻔하게 새드엔딩.. 그 사촌오빠는 현재 명을 달리했는데.. 새언니한테 고마운 점은 사촌오빠 죽기 직전에 애들이랑 같이 사촌오빠 병원에 와준 점. 그러고 나서 얼마 후 사촌오빠가 세상을 떠났으니..
그리고 사촌 시누이인 저한테 무척 잘해주었던 기억도 나구여..
근데 서울와서 본 국제결혼은 일단 형태가 다양하고(연애결혼, 종교 상의 이유로 결혼) 잘 지내는 부부 많이 봤네영
너무 오래된 자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