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과 극은 서로 통한다는게 정설 맞는듯. 이런때 중심을 잘 잡아 가면 부동산으로 잃은 민심 어느정도 수습은 가능할지도.
문제는 대선이 이사철이라서 집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야권에 몰표줄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음.
이건... 뭘 어떻게 해도 수습도 어렵고. 온갖 사탕발림을 해도 안먹힐게 뻔해서. 지지율 10% 이상 앞선다고 안심될게 아님.
2-3월 가면 레알 이사할 사람들에겐 지옥도 이런 지옥이 없을테니깐... 아마도 12월 1월부터 그 지옥을 시작된 사람들 투성이일거고... 지금 공급계획 마구 살포하는 것도 다 그때문인데. 오늘만 해도 그린벨트 일부지역 주택공급용으로 푼다고 한것도 이때문일거고... 근데 솔직히. 3월가면 이미 헬 경험직후라서 씨알도 안먹힐게 뻔함.
쉽게 말해 지금 지지율 10% 앞서는건 아무짝에도 쓸모 없을거란 얘기... 그래봐야 오차범위로 축소될게 뻔하니깐.
김건희 표절문제도 그때가면 시들해지고 지겨워할 사람들도 늘어날거고.
소상공인 지원대책이라도 확실하게 해줘야 그나마라도 잃을 지지율 보존이 가능할지 모르겠는데.
지금 확진자 추세대로라면 거리두기 강화를 더 높여야 하는터라. 손실보상만으로 이것도 불투명함...
윤짜장이 똥볼을 기가막히게 차고 있는게 참 신기할 지경.. 그냥 입다물고 있으면 오히려 더 올라갈텐데 ㅋㅋㅋ
암튼... 하필 선거가 이사철이라 걱정임. 나도 6월에 레알 지옥을 이미 한번 경험한터라 절대 민주당은 안찍어줄 생각이지만. 이게 어디 나만 그럴까. 정말 뭐가 됐든 그래도 민주당 찍어줘야 된다고 머릿속으로 시키는데.
이사때문에 생애 처음 대출을 받은터라 데미지 존나 쎄게 먹어서 아마도 절대 이재명은 안찍을듯 함. 투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