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
10대 남자에 리오가 있다면
여자는 앨리시아 실버스톤이 있었다
중학생때 찍은 영화 데뷔작
이게 중학생의 와꾸임...-_-;
미친 와꾸 하나로 터지면서 틴에이저 아이콘이 되버림
로리타는 쳐맞아야 마땅한 범죄지만
저런애가 대놓고 들이대면 솔직히 버틸 자신이 없음 -_-;
중반부터 나오는 미쳐버린 키스씬
중삐리때 우연히 케이블티비에서 철지난거 틀어주는거보고 쇼크먹음
저 와꾸에 말도 안되는 그 섹시함은 중삐리를 풀발 드림팀 상태로 몰아가기 충분했음
무려 에어로스미스 작품인데 지금봐도 야 넌 꺼지고 빨리 여자나 더 보여줘!!!!!!! 소리가 절로 나옴
남들이 아마겟돈보고 에어로 스미스 입덕할때
난 이거보고 입덕함 무적권 봐야됨
에어로스미스 뮤비를 3개나 찍었음
뮤비 내내 원피스핏만 보임
보컬의 딸인 리브 타일러와 같이 나온 뮤비
미국역사에 남을 역대급 엘프 듀오를 볼수있음
핫하게 뜨면서 배트맨도 찍었지만 영화가 개폭망해버리고
연기력 문제로 금방 고꾸라져버림
간간히 영화나 찍고 애들이랑 유튜브하면서 잘지낸다고 한다
근데 그 시절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미국에선 꾸준히 추억팔이에 쓰이는듯한 느낌임
아직도 역대급 와꾸 랭킹을 꼽으면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