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번돈 기준으로 흥행을 재는데
한국은 입장객 기준으로 흥행을 재고 있음
코로나전에 대충 표값이 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지금 만오천원임
단순 계산으로 손익분기가 예전 기준으로 300만명이면 이젠 대충 200만 아닌감?
그럼 지금 700만 찍어야 본전친다는 외계인은 코로나전이면 얼마나 봐야했다는 말임?
코로나때 표값 올린건 극장들 어려웠으니 백번 이해함
근데 슬슬 풀릴 기미가 보이면 내려야할텐데 표값이 넘 쎄니까 사람들이 어중간한 영화는 안볼려고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