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말고는 뭐 없음
근데 블소까지나 유니크하다고 먹히던 그림빨이었지
요샌 다 잘그리고 다 개성있게 뽑음
게임 전체적으로 캐릭터나 화면은 이쁘게 잘 만든거 같은데
포장을 까보면 그냥 엉망진창임
액션 TPS인척하지만 거지같은 터치의 노잼 전투에 손맛도 없음
뭐 이것저것 눌러서 스킬 쓰긴하는데 별 의미없는 느낌
그냥 이쁜 여캐 뽑아서 짬짬이 오토나 돌리고 뭔가 키우는것 같은 느낌을 받으라고 만든 겜 같음
참고로 요구 스펙에 못미치면 딜이 좇도 안들어가는 숨겨진 시스템이 발견되서 개욕먹는중ㅋㅋㅋ
님이 터치로 컨트롤한다고 하는거 그거 다 의미없는 행위임-_-; 걍 켜놓으면 되는 겜임
오토게임도 컨트롤을 살릴수있는 방법이 있는데 여기 사장이 그럴만한 능력이 없음
다른 게임이랑 똑같이 돈부어서 고성능 캐릭 뽑고
돈부어서 고성능 캐릭을 여러개 뽑아서 중첩강화시키고
그거 반복임-_-; 딱히 차별화라곤 그냥 전투화면에 총질하면서 궁디 살살 흔드는거 말고 없음
캐릭터들 디자인마저 다른 게임에서 본듯한 느낌이 심함
캐릭터들은 이젠 쉰떡밥 취급도 안하는 아주 뻔한 클리셰들로 떡칠되어있고
개성도 개연성도 전무하니 그림에 힘을 줘도 빛을 잃음
스토리 진행을 보니 그냥 삼류 웹소설 작가가 쓴거 같음
게임 시스템과 때깔을 위해 그냥 어거지로 스토리를 끼워맞춘 느낌
주인공은 볍신 호구고 여캐들은 자석처럼 끌림ㅋㅋㅋㅋ
흑막은 대놓고 나 양아치입니다~ 라고 광고하고 다니는데 주인공만 모름
근데 어차피 이건 요새 뽑기게임이 다 저질알이니 패스함
궁디 흔드는걸로 노이즈마케팅 실컷했는데 정작 출시판은 개너프먹음
그래 이건 한국 페미랑 심의가 개볍신들이라 지들도 살려고 뺐다 생각합시다
김형태는 그림만 잘 그리지 게임 내적으로 기획력이 아예 없음
데스티니 차일드도 전투시스템이고 뭐고 그냥 개썩창임 개노잼 그 자체
그냥 뽑기 최적화 인재임
이 양반은 옛날 창세기전이 아니라
최신 유명 모바일 뽑기겜에 일러로 데뷔했으면 쌉대박 쳤을듯
옛날엔 독보적으로 유니크해서 흥했지만 이젠 뭐 그런 개성도 많이 흐릿해진거 같고
게임도 재미가 없고 뽑기시스템도 요새 트렌드를 거스르는 개창렬이라 폭격당함
결론
노잼
창렬
그림 원툴인데 ai가 칼들고 뛰어오는중
시간버리지마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