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팀이 만들어서 그런지 인왕 냄새가 매우 강함
인왕에 패링 시스템 넣은 느낌?
세키로가 다크소울보다 조작감이 가벼운 느낌이 있는데 이건 더 심함
인왕 해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인왕도 이랬나?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무게감이 너무 없는거 같은게 개인적으로는 좀 맘에 안들었음
패링판정은 좀 더 쉽게 주는데
움직임이 너무 빠르고 가볍다보니 오히려 조작이 더 어렵고 반사신경을 요구하는 느낌이 있음
첫판 보스로 장량이었나? 한 4트만에 때려잡고 역시 첫판은 쉽구만~ 하는 순간
이새기가 변신을 해버리고 2차전 돌입함
아니 튜토리얼 스테이지에 2페이즈는 진짜 선넘었지 이새기들아... 바로 개쳐맞고 끔살
직장인이라 눈물을 머금고 게임끔 ㅠ
그래픽은 인왕보다 조금 나은 느낌
그래도 일본겜 답지않게 울트라와이드도 잘 지원해주고 프레임 드랍같은건 딱히 못느끼고 겜함
시작하자마자 일리단 소년을 만나는데
서주의 피난민 소년이라면 떠오르는게 그 사람뿐인데... 아마 맞겠지? 제목도 그렇고
초반 플레이 자체는 괜찮은거 같고 좀 더 해봐야알듯
끄억...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