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결정판이라고 해야하나
마지막 일거 같은데 우리는 진짜 할만큼 했다 라는게 느껴짐
전편들에서 존윅이 학살을 벌였다면
이번엔 대학살을 벌임 -_-;;;
긴 러닝타임에 액션씬이 빼곡하고 긴데
빼곡한건 문제가 없지만 길어서 보는 사람이 지치는 수가 있음
근데 하나하나 진짜 공들여 만들었다는게 느껴짐
현존 액션영화 중 가장 화려하고 진보된 디자인인거 같음
난 괜찮게 봤음
아니 근데 이젠 죄다 푸씨처럼 자켓 올리고 짤짤이 쌈을 하니...
상남자는 대놓고 쩍벌 사격을 해야하는것을!!!!
그리고 아 진짜 일본에서 활은 좀 하...
총질만 하면 지루하니 활로 다양하게 해볼려고 한거 같은데 보는놈은 속터짐
차라리 레골라스처럼 하던가.. -_-;
결론
액션영화 매니아는 꼭 극장가서 ㄱㄱ
대형 스크린은 둘째치고 극장의 넘치는 사운드로 봐야 느낌이 빡 올 장면이 많음
특히 개선문 장면은 우퍼가 뒤지게 빵빵해야됨
잘 만들었긴한데 액션씬 분량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길어서 과한 자극에 지치거나 오히려 지루할수있음 (예: 트랜스포머3)
존윅은 무협이다
반박시 무알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