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갈리던데
팝콘, 킬링타임의 정점이라고 봄
팬빨아먹기용으로 만든게 아님
오히려 저연령층 신규유입을 노리고 만든거 같음
아무도 잘 모르는 마리오의 시작을 다루고 세계관 정립에 신경을 썼다고 봄
팬 아니더라도 부담없이 재밌게 볼수있음
물론 팬들을 위한 디테일도 꼼꼼하게 집어넣고
게임에 들어가는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영화 내에 녹아들어있음
잘 만든 영화임
괜히 8억달러 쌉대박을 치고 있는게 아님
일루미네이션은 적어도 액션연출 부분은 디즈니와 픽사를 뛰어넘은듯
픽사를 뛰어넘는 화면빨과 액션씬을 보여줌
애초에 저연령층 대상 애니라 복잡하고 무거운 플롯이 필요가 없음 -_-;
그래도 막판 예상을 제끼는 드리프트가 나와서 전개는 좋음
추천 대상
가족영화로 끝판왕
저연령층에게 매우 잘먹힐듯
마리오팬들에게 추천
마지막으로 3D 추천
3d를 메인으로 연출한듯한 장면들이 매우매우 많음
싼값에 2d로 본게 살짝 후회됨
4d도 오질거 같음
이상하게 게임으로만 하고 싶지
굳이 영화로 보고 싶은 생각이 안듬
그래도 흥행은 잘 됏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