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영역에 올라옴
사람 갈아넣었다더니 진짜임
화면빨이 미쳐서 정신이 없을 정도
bgm까지 지림
찌질한 신지의 스파이더맨 버전인데
점점 크는게 느껴짐 ㅠ
심지어 빌런까지 성장형임
대형 스크린과 사운드 빵빵한 극장에서 보는거 ㅊㅊ
집에서 보면 많이 아쉬울듯
pc 이빠이 넣었는데 임신해서 배나온 흑인 아줌마도 포풍간지로 만들어놨음
장점
스파이더맨 팬은 꼭 봐야함
애니, 영화로 따져도 퀄리티가 올해 개봉영화 중 탑급
그냥 쥰내 잘 만듬
3d 애니는 흑파이더맨 전후로 나뉠듯
단점
살짝 지루한 초반부
너무 화려해서 정신이 없는 비주얼
처음부터 2부작으로 만들어서
3편을 위한 급전개를 해버리고 끝남
사람마다 취향이 안맞는 경우가 꽤 있을수있음
적당히 뒤에서 보는게 나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