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에게 재벌 3세라는 사람이 접근
어떻게든 꼬셔서 사업 파트너 겸 결혼 약속
남현희 팔아서 본격적으로 판 벌림
남현희 지인들이 투자한다고 10억 줌
더 크게 판벌릴려고 결혼한다고 인터뷰까지 하고 홍보함
과거 알던 사람들 제보 쏟아짐
재벌3세 예비 신랑이 과거엔 여고생? 이라는 삼류 라노벨 제목같은 해프닝에 어그로 왕창 끌림
다 들키고 남현희는 짐싸서 런
사기꾼은 남현희집 찾아가서 만나달라고 질척거리다 스토킹으로 체포
트젠인지는 아직 모름
아마 언론 안탔으면 더 해먹었을듯
요근래 본 사건중에 제일 황당함
남현희가 그걸 믿었다는건 성모 마리아가 아닌이상 상호간에 행위가 있었다는 소리일꺼고. 근데 여자라며....??
게다가 남현희는 이미 임신출산경험이 있는 사람인데 그걸 믿음
너무 말이 안돼서 사건내용 보면 내가 우리나라말을 이해를 못하나 싶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