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활로는 개고기랑 딜해서 사면 받는거 정도?
당장은 이거말곤 생각이 안나네
이제 누구 눈치보고 줄을 설지...
장점이라 해야하나 민주당은 국힘에 비해 계파 같은게 굉장히 약하고 일종의 게임 파티 느낌이라 수시로 서로 붙고 떨어짐
단점은 이래서 단합이 안되고 뭘 밀어붙여야할때 추진력이 없음
정치인은 물고빠는 존재가 아니라 쓰다가 문제 생기면 교체하는 부품이라 생각해야함
나는 표주고 상대는 일하고 서로 계약 관계라 생각해야지
과몰입해서 문재인 박그네처럼 교주 모시듯이 하면 대참사가 나는거임
이제 대선 2년 조금 넘게 남았는데 다음 대선주자 만들고 이미지 메이킹해야하는데
누굴 선수로 올릴지가 애매함
확실한 흥행카드가 생각 안남
근데 혹시 모르지
노무현이나 조국처럼 누군가 선거 직전에 갑자기 빵 터질지
세상일은 아무도 모름
만취ㄴㄴ
물론 이탄희는 몽상가 기질이 있어 현실 정치랑은 좀 안맞는 것도 있긴 하지만 민주당의 차기 정체성으로 밀만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