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액세스 게임을 파는게 정당한가 뭐 이런 말이 나오는데
어차피 예전부터 횡행했음 특히 일본 몇몇 애샠기들은 데모를 돈받고 팔아먹거나 허니버터칩 끼워팔기처럼 데모를 쓰레기겜에 붙여서 팔아먹었음
퀄리티고 지랄이고 돈잘벌면 장땡이다 라는 논리의 결과물이 현재 일본 컨텐츠 시장의 모습이라 봄.. 10년전과 비교하면 누가봐도 초라할 정도로 저물어가고 있음
잘만들었으면 합당한 댓가를 받아야지 마인크도 그렇고 얼리액세스 게임은 많음
히어로즈도 퀄리티 나름 괜찮고 뭐 패키지 산다 생각하고 사면 되긴한디
블리자드가 왜 까이냐면
곧 공짜로 풀릴 게임인데 팔아먹는게 논란이 됨
뭐 사서라도 하고 싶다는 수요가 있으니 팔아도 이해는 함
근데 그 방법이 심하게 잘못됬음
지금 저 파운더리 팩이라고 팔아쳐먹고 있는거
알파를 해본 사람들은 절대로 안살 쓰레기 상품임
시공팩이라고 영웅도 많이 주고 스킨, 탈것도 빠방한 팩이 있는데
이걸 팔면서 클베이용권을 줬다면 이리 까일 일도 없음
누가 이걸 욕하겠음
사는 사람은 일찍사나 나중에 사나 유용하고 클베혜택도 얻고
제작사 입장에선 테스터+매출이니까
어차피 저 상품은 베타유저라도 한번쯤 구매를 고민하게 만들 물건이니까 괜찮음
문제는 개쓰레기같은 상품에다 어거지로 끼워팔기를 하니까 쌍욕을 처먹는거임
사고 안사고는 소비자가 결정할 문제라고 단순하게 넘기는데
그 결과가 지금 한국의 매국기업들로 이어진거임
최소한의 상도덕이란게 있는데 이런거 없이 돈벌면 장땡이다 이런인식은 생산자나 소비자에게 아무런 득될것이 없음
여튼 블리자드놈들 스2부터 존나 맘에 안들기 시작 -_-,
그렇게 호갱짓을 했는데 대우가 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