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단 대회의 클라스가 다르긴 하지만
월드컵때 명보팀이랑
지금 슈틸리케팀이랑 분위기가 확 다름
월드컵때는 진짜 개노답이었고
지금도 별반 차이 없지만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활로를 찾는 느낌
꾸역꾸역 이기는것도 강팀의 조건이기도 하고 불과 반년전과 너무 달라진것도 사실임
일단 가장 결정적인건 10대11로 만들어버리는 밥줘가 없는게 큼
이 인간은 누가 봐도 폼떨어지고 쇠락에 후반 조커로도 안될 인간인데
명보가 자신의 감을 너무 믿은듯ㅋㅋㅋㅋㅋㅋ
명보가 밥줘만 안썼어도 욕을 반만 먹었을텐데
밥줘 지금 중동에서도 클로킹하고 이적설 나오던데 이정도면 진짜 보는눈 없는 명보가 불쌍할 정도
결승전은 호주랑 리턴매치가 되겠네여
이색히들 대충해도 될판을 사람 쳐잡더니 결승전가면 진짜 깡패새끼될듯
첼시가 흔들리고 분위기 개판일때 히딩크가 임시로 감독으로 왔었음
그 당시 첼시는 드록신 이하 쟁쟁한 스쿼드인데 성적이 저조했음
히딩크는 라커룸에서 별다른 말도 안했다함 그냥
너네는 사실 내가 없어도 충분히 다 바르고 다닐수있는 애들이니 그냥 스스로를 믿고 열심히 뛰어다오
라고 했는데 첼시가 갑자기 날라다니기 시작하고 팬들이랑 선수단이 히딩크를 정식감독으로 앉히자고 난리가 났지만 히딩크는 선계약 문제로 다른팀으로 감
같은 팀이라도 감독만 잘 다잡아주고 머리굴려주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수있다는 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