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3때 한번 했으면 반응이 어땠을랑가 모르겠는데
요즘 얘네들 찍어내는거 퀄리티보면 리메이크 한다해도 과연 뭘 어디까지 해낼지 의문임
리메이크가 말이 리메이크지 이게 게임을 새로 만드는거 보다 사실 더 어려움
원작의 단점을 해소하고 장점을 살리고 거기다 새로운 요소를 덧붙여야하는데
스퀘어가 얼마전까지 만든 물건들 기획력보면 역량이 엄청나게 떨어짐
파판 버서스 만드는거보니 느낌상
몇번을 갈아엎은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째 만들고 있는겨
리메이크의 올바른 예 정도라고 하면 엑스컴이나 시스템을 갈아엎은 문명5, 폴아웃3 정도인데
일본 RPG의 한계점이라고 알려진것들을 과연 극복할수 있을지 의문임
아 물론 판매량은 일단 보장된거 같은데 디아3 오리지날 꼴 날거 같아서 하는 소리임
에어리스가 죽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