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국딩때 486사서 둠2랑 모탈컴뱃하고
중삐리때 이미 듀크3D에 퀘이크 멀티하던 입장이라 -_-;;;;
고딩때는 카스하면서 헤드샷 아싸 좋구나~ 하던 폭력에 찌든 인생이었고 사실 주위도 다 그랬음
오버워치 정도면 사실 엄청 건전한 게임 아닌가? 싶은데
아버지도 게임 이것저것 하던 분이셨는데
음란물이 아닌 이상은 하드코어 폭력물이라도 터치안했음
다이하드1은 19금 영화인데 초딩때 아버지가 보여줌-_-;;;
난 사실 애들한테는 오버워치보다 피온같은 뽑기류 도박판 게임들이 100배는 위험하다고 보는데 -_-
여튼 요즘 초딩 신고논란이 일어나서 써봄
너무 팍팍하게 구는거 같아서 마음이 좀 그럼
요즘 초딩들이 우리 클때보다 훨씬 힘들텐데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스트레스 풀고 놀 환경조성이 되어있는것도 아니고
여기 있는 서른 넘는 사람들 죄다 초딩때부터 각종 폭력게임에 찌들어서 살았을텐데 멀쩡하잖아요?
어 음... 아니라면 어쩔수없고-_-;
야 근데 아저씨가 니들 한조고르면 바로 경찰아저씨 부를꺼야
전쟁 호환 마마보다 나쁜게 한조임
전 PC방 안가는 이유가 3가지 있는데 담배냄새, 집컴이 더 좋음, 애들 시끄러움 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