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MBN에서 이번 청문회 참가 국회의원들을 몽땅 데려다 특집으로 후일담과 썰을 풀고 있음
미꾸라지같이 빠져나가고 잠수탔던 우병우가 청문회에 나온 계기는 사실 주갤의 추노 때문이 아니라
대학 다니는 딸이 아버지와 같이 도피생활 중이었는데 그 와중에 시험이 껴버려서 딸이 시험을 못봄
딸쪽까지 신상까버리고 불길이 일어버릴 낌새가 보이자 재빨리 출석한거임
이걸 보고 느낀게
역시 이샛기들은 인간 취급을 하면 안됨
부모 자식들까지 인터넷에 신상 다 까발리고 사회생활 매장각을 유도해야
배째라 모드에서 국민에 대한 진짜 두려움을 느끼고 제대로 조사 받게 될거임
네티즌 수사대가 진짜 제대로 조질려면 할수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인 신상털기를 들어가야함
탄핵국면때 국회의원에게 실질적으로 심리적인 압박이 들어간 계기가 한 공돌이의 의거로
신천지당 의원 폰번호가 다 까발려진거였음
이 샛기들은 가족들까지 신상을 파버려야 후에 비슷한 케이스 재발에 큰 도움이 될거임
결론
우병우는 딸한테 데미지가 갈까봐 청문회 나옴
가족까지 신상터는게 직빵
근데 헬조선 국민들은 호구들이라 안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