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이래저래 좌절하고 낙담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나부터 내 주위까지
보면서 느낀게
보통 자기 반성이 필요한 인간은 남탓을 함
그냥 대충봐도 능력이 모자라거나 건성으로 하는게 보이는데 자기 문제에 대한 성찰은 전혀 없고
오로지 처음부터 끝까지 남탓만 하거나 몇여년이 지난 일까지 기억하며 오로지 타력으로 그렇게 된것처럼 말한다
근데 진짜 안타까운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그때 그걸 했어야하는데 하고 자책한다
자기가 모자랐다 그걸 몰랐다 혹은 너무 운이 없었다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도 이런 타입들은 자기 비하도 심하지만 그만큼 반성을 철저하게 함
전자는 주위에서 아무도 안도와줌-_-;
그리고 잘나가더라도 한번 자빠지면 거기서 끝임
후자는 그래도 주위에서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어떻게든 다시 재기할 확률이 그나마 높음
노력 드립 진짜 싫어하는데
이런건 뭐 당연한 케이스 같음
오늘도 멀리서 아는사람이 또 뭐하다 존망하고 아직 자리 못잡더라~ 소식이 들려서 안타깝기도 하고 자업자득이라는 생각도 들고 마음이 싱숭생숭함
하다보니 좀 웃긴얘긴데 보면 바로 알아요. 될사람인지 안될사람인지...
에이~ 그걸 어떻게 아냐? 니가뭔 초능력있냐 그럴수도 있는데..
그만큼 차이가 나요. 단지 인정을 하기싫어서인지 안볼려고 해서 그렇죠.
능력이라는것도 스스로 생각하는것과 실제 발휘되는것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노력이라는것은 더 큰차이가 있어요.
사업할수있는 사람과 아닌사람의 갭은 생각보다 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