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은 링크에
피해자가 병원에서 녹농균 2차 감염으로 죽었다는 썰이 뜨고 유가족이 반박
하필 유가족이 해당 병원 근무의사였음
인터뷰 요약
병원에서 2차감염으로 걸리는 녹농균은 기본적으로 내성이 개쎄다
근데 사망자에서 발견된 녹농균은 그냥 일반 녹농균임
우리집안 돈 많은 집안임 재판가거나 돈 필요없고 사과 제대로 하고 일처리 상식적으로 해주면 됨
어차피 변호사한테 물어보니 법정공방만 늘어지고 딱히 개에 대한 처벌같은건 없었음
법정가면 우리만 스트레스 받고 손해임 할 생각없음
유가족은 지금 많이 쌓인 상태이지만 사과도 받고하니 참고 있는거임
부검은 병원에서 이미 결과 다 나왔고 시신을 전부 헤집고 다시 꿰맨다는 말에 포기했음
사망자는 평소 건강하던 사람이었음 그리고 그 집 개는 이미 사람무는 개로 동네에서 유명했음
사망자가 생전 그 개는 지가 연예인인줄 안다고 말한적도 있을 정도임
사과하길래 조용하게 넘어갈랬는데 티비에서 듣보잡들이 암이었네 뭐네 개소리하고 녹농균 언플보니 짜증나서 내가 나섬
여론에 뚜까맞으니깐 면피하려고 녹농균썰 퍼지는거 같은데 심정은 이해하는데 느그들 그라믄 안대
사망자 유족은 20대 딸 하나 뿐이라 가족인 우리가 상주 노릇했음
대놓고 말은 안하겠는데 양심이 있으면 알아서 개 처분하고 사업접어라 우린 일 커지는거 싫다
스무스하게 넘어가자
이상 요약끝
유가족에 의사가 없었으면 뒤집어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