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흔한 썅년'은 가라! 보다 암 걸릴 것 같은 '진짜 썅년'을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시면 됩니다. 역대급 썅년 포스를 정말 제대로 보여줍니다. 비슷한 주제의식을 가진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와 비교해도 훨씬 우월한 썅년을 보여주는데 성공하지만, 표현방식 및 주제의 밀도면에서 완전히 실패하며 그냥 싸구려 판타지 영화로 전락하고 맙니다. 이 영화는 '아내가 결혼했다'와 달리 대놓고 썅년임을 표방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사랑스럽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순수한 여자로만 그려내며, 결말까지도 아름답게 포장하느라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신민아의 사이코패스 연기는 절정에 다다릅니다.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면서도 악착같이 이용해먹는 '순수한 모습'을 훌륭하게 연기한다는 점에서 그 해의 여우주연상을 받았어야 마땅할 정도입니다. 영화 '양들의 침묵'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인 한니발 렉터를 연기한 앤서니 홉킨스와 비교해도 손색 없는, 아니 오히려 더 소름끼치는 연기를 선사합니다. 그녀의 연기는 점수로 감히 표현할 수 없고, 감독의 의도 역시 소름끼칠 정도로 훌륭합니다. 꼭 보시길 바랍니다. 강력 추천 드립니다. 추천도는 별 반 개 드리겠습니다.
여성 감독이 본인의 오타쿠적 판타지를 그대로 녹아냈으니 여성분들은 좋아할 수도 있죠 하지만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내는 결혼했다'의 손예진은 이해해도 이 영화의 신민아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진짜 리얼 개썅년이에요 썅년 그리고 그 썅년을 썅년으로 보이지 않게 최대한 포장하려 애쓰는 감독의 시선 자체가 역겨운 영화입니다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어요
지금까지의 '흔한 썅년'은 가라! 보다 암 걸릴 것 같은 '진짜 썅년'을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시면 됩니다. 역대급 썅년 포스를 정말 제대로 보여줍니다. 비슷한 주제의식을 가진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와 비교해도 훨씬 우월한 썅년을 보여주는데 성공하지만, 표현방식 및 주제의 밀도면에서 완전히 실패하며 그냥 싸구려 판타지 영화로 전락하고 맙니다. 이 영화는 '아내가 결혼했다'와 달리 대놓고 썅년임을 표방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사랑스럽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순수한 여자로만 그려내며, 결말까지도 아름답게 포장하느라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신민아의 사이코패스 연기는 절정에 다다릅니다.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면서도 악착같이 이용해먹는 '순수한 모습'을 훌륭하게 연기한다는 점에서 그 해의 여우주연상을 받았어야 마땅할 정도입니다. 영화 '양들의 침묵'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인 한니발 렉터를 연기한 앤서니 홉킨스와 비교해도 손색 없는, 아니 오히려 더 소름끼치는 연기를 선사합니다. 그녀의 연기는 점수로 감히 표현할 수 없고, 감독의 의도 역시 소름끼칠 정도로 훌륭합니다. 꼭 보시길 바랍니다. 강력 추천 드립니다. 추천도는 별 반 개 드리겠습니다.
잊어버렸는데 주지훈도 개쓰레기입니다. 김태우는 개호구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