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 감상] [100자 감상]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조지 루카스 감독 | 리암 니슨, 이완 맥그리거, 나탈리 포트만 주연
Star Wars: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 1999
SF, 액션 | 131분

단순하고 직선적이며 산만하고 공백 없이 꽉 찬 영화지만, 그래서 쉴 틈 없이 재미있는 영화. 투박한 상상력이 빛을 발한다. (65/100자)

★★★ 3/5점

[Desire816]

※ 사족

별로 사족을 달 게 없는 영화입니다. 지금 배가 고프기도 하고……. 전 애초에 스타워즈 시리즈를 그리 좋아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최근에 다시 보면서 확실히 재미는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재미도 있고 세계관도 제법 덕심 자극하고. 분명히 빠져들만한 요소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투박해서 그런가, 제 취향은 아니네요.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인 영화지만, 보면 재밌고 또 여러 패러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안 봐도 요즘은 다 이해할 수 있게 되었지만요. 근데 이번에 감독님이 에피소드7을 만든다죠? 참 이해할 수가 없어요.

[코타]

에피소드7은 쌍제이 형님이 만드시구요 루카스옹은 모든 스타워즈시리즈의 판권을 파시고 쉬십니다.

[Desire816]

앗 그렇군요 아예 판권을 파셨군요... 그래서 에피소드 7이 나오는군요;;;;

[코타]

에피소드1의 가장큰 단점은 쟈쟈빙크스입니다. 이사실을 루카스도 인지했는지 1편에서 상당한 비중의 쟈쟈빙크스의 분량을 2편부터 팍 줄여버렸죠..

[Desire816]

리얼ㅋㅋㅋㅋㅋ 나오는 건 좋은데 감초 정도로만 나와야지 얘가 뭐라고 그렇게ㅋㅋㅋ 하는 것도 없으면서 띨빵하기까지ㅋㅋㅋㅋㅋ 암걸림ㅋㅋㅋㅋ ㅇ이구 답답

[이게다정부탓]

다쓰 몰 피규어 가지고 싶다 진심 헠헠

[Desire816]

전 이상하게 생겨서 좀... 다스베이더도 좋아하지 않아요 ㅠ

[다롱레종아버님]

저도 시스쪽이 더 좋아서 그런지 다쓰의 이름을 이은 자들은 다 좋더군요....헠헠

[흠냐뤼]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보다가 잔 영화

[Desire816]

팔만한 요소는 있지만 그냥 오락영화라... 취향 안 맞으면 잘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