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시간이 없었습니다. 상을 당해서 그거 치루느라고 며칠을 날리고 그 외엔 일이 계속 있었고……. 너무 바쁘고 힘든 시간을 보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럴 때 보면 존나 때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이동진 평론가의 말마따나, 캐릭터 학대를 통해 억지로 쥐어짜내는 눈물은 불쾌할 정도에요. 구성도 너무 엉성하고, 특히 후반부 법정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너무 어색합니다. 보고 있으면 '내가 이 시간을 들여서 이걸 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 겁니다. 화나네요. 생각만해도.
그동안 시간이 없었습니다. 상을 당해서 그거 치루느라고 며칠을 날리고 그 외엔 일이 계속 있었고……. 너무 바쁘고 힘든 시간을 보내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럴 때 보면 존나 때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이동진 평론가의 말마따나, 캐릭터 학대를 통해 억지로 쥐어짜내는 눈물은 불쾌할 정도에요. 구성도 너무 엉성하고, 특히 후반부 법정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너무 어색합니다. 보고 있으면 '내가 이 시간을 들여서 이걸 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 겁니다. 화나네요. 생각만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