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면 환장하는지라, 방송에 나왔던 국수집이 집 근처에 있어서
저번주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일찍 간터라 밖에서 30분정도 기다리다가,
10시되서 여는 터라[식당아주머니들은 아침 식사중..너무 일찍 가서 기다리니, 식사도 급하게 드시는거같아서 죄송하더군요....
다음부터는 눈치껏 차에서 기다려야겠네요;;;;]
일단 동생이 안와서 뜨뜻한 국물의 칼국수 하나 시켜서 흡입하려던차에..
흡입하던중에 동생이 와서 원래 먹기로한 비빔칼국수를 주문.
양이.......으마으마으마 하네요.
완전 좋음.
정신없이 비빔칼국수도 흡입한 결과....
두그릇다 클리어!
집근처인지라 종종 면발흡입하러 갈듯.
비빔칼국수 정말 최고네요.
양념 정말 맛있드라는...
적당히 맵고 끝맛도 살짝 달달~
다음엔 "비빔칼국수 대짜"를 먹어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