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 일입니다 주식을 산게 기억이 나는데요 한 10년된것 같아요 그런데 기억이 확실하지 않은데 이게 좀 염려가 되네요;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사고 팔고? 하다가 이거 좀 그러네 내 취향이 아니다 하고는 접었어요 그런데 접기 전에 주식을 사버린게 문제 ㅇ..ㅇ; 왜 그랬을까요?;; 별로라고 해놓고는 왜 산건지..
이게 아마 미수금?같은 형태로 구입한것 같은데 미수금이면 현금이 부족해도 어느정도 빌려주는?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완전 잊어버리고 산지 벌써 10년
아... 왜 이제 기억이 난건지
제가 묻고 싶은건 이게 제 돈이 아닌 미수금? 형태로 빌려서 산 주식인데 이런 경우는 그 주식이 상승?폭락?할 경우 저한테 10년만큼의 빚?이 생기는건가요? 아니면 뭐 다른 형태로 어떻게 되는건가요?
궁금합니다..도와주세요 (기억이 확실하지 않고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통 주식살때 보면 현금증거금%로 잡히거든요
예를 들어 현금 40%면
100만원어치 주식을 살때 현금 40만원어치만 있었도 주식 매매가 가능해요.
나머지 60만원이 미수금인거죠. 여기서 주식매매시3일후에 결제가 이루어지잔아요. 이전까지 팔거나 60만원을 채워야 합니다.
대충 이런 개념이에요.
딱히 뭐 빚지고 그런건 아니고
해당돈을 3일안에 채우거나 다시 팔면 되는거고 못채우면 반대매매라고 현재가로 주식을 팔아서 매꿔버립니다.
이런건 보통 우량주에만 되고
중소주식은 아예 현금 100%로 잡혀서 저렇게 주식매매도 불가능해요.
그리고 실수로 현금없는데도 사버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실수 방지등을 할려면 hts 설정에서 현금100%로만 매수되게 설정 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