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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화 첫부분에 등장하는 컷의 룬어를 해독하면 'Prolog im Himmel', 즉 이는 파우스트의 첫번째 장면인 '천상의 서곡'(내지는 '천국에서의 프롤로그')이다.
● 프롤로그 부분에서 등장하는 복도와 1화 후반부의 건물 내부와의 공통점이 발견되었다.
● 프롤로그에서 큐베가 '나랑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는거야'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배경이 붕괴된 세계에서 정상적인 세계로 바뀐다.
또한 비슷하게 호무라가 프롤로그에서 마녀와 싸울대도 뒷배경이 정상적인 세계이다
● 1화에서 마미가 마도카와 미키 사야카를 구하기 직전 그들 머리 위에 뜨는 이미지의 룬문자를 해독하면 "tasuke ni kita yo(助けに 来たよ)", "구해주러 왔어" 이다.
그런데 이 문구에 대하여 제기되는 의문은
1). 과연 누가 구하러 왔다는 것인가?
2). 왜 해당 문구와 함께 마녀의 키스 문장이 있는가?
3). 이것은 마녀가 보낸 문구인가, 아니면 마미의 문구인가?
4). 당시 마녀의 부하 안소니가 외치고 그것이 룬어 자막으로 나오고 있던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이것은 마녀의 대사라고 볼 수도 있다.
만약 그렇다면 마녀는 무엇으로부터 마도카와 사야카를 도와주려 한 것일까?
● 1화에서 게르투르트의 부하 안소니가 다음과 같은 대사를 외친다.
- 원문:
Das sind mir unbekannte Blumen.
Ja, sie sind mir auch unbekannt.
Schneiden wir sie ab.
Ja schneiden doch sie ab.
Die Rosen schenken wir unserer K önigin - 해석:
이건 내가 모르는 꽃이네.
맞아, 이건 나도 몰라
잘라버리자.
그래, 그냥 잘라버리자.
우리는 우리의 여왕에게 장미를 바치지.
● 작중에서 마녀가 등장할 때마다 화면이 멈추면서 마녀의 이름이 무슨 게임의 보스전 마냥 룬문자 자막으로 표시된다.
그리고 마녀의 이름 및 그 대사, 마녀의 부하들의 대사 또한 전부 독일어이다(신보 아키유키 감독은 ef에서도 독일어를 다수 사용했다).
*출처 엔하위키 미러
http://m.enha.kr/wiki/%EB%A7%88%EB%B2%95%EC%86%8C%EB%85%80%20%EB%A7%88%EB%8F%84%EC%B9%B4%E2%98%86%EB%A7%88%EA%B8%B0%EC%B9%B4/%EB%96%A1%EB%B0%A5%EB%AA%A8%EC%9D%8C#fn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