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미....
오카베와 크리스의 염장에 버틸 수가 없는 EE!!화네요.
원작 게임은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이번화의 연출은 원작을 몰라도 그 내용이 제대로 잘 전달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정도로 훌륭했습니다.
뭣보다 그동안 문제가 많았던 작화가 뒤로 갈수록 제작진이 탄력을 받았는지 완성도가 높아진 점이 가장 눈에 띄네요.
크리스가 나오는 씬마다 조수에 대한 제작진의 무한애정이 느껴졌습니다.ㅋㅋㅋㅋ
근데 참...왠지 마지막 샷의 마유시의 표정은 모든 걸 알고 있다는 듯한,
해탈한 듯한 표정과 대사라 다음 내용은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네요.
마유시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건 'NTR'인데....
불쌍한 마유시는 역시 서브였고, 진히로인은 츤데레조수.ㅠㅠ
마유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