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해킹당한 것도 억울한데 복구 신청했더니 못해준다는 답장만 방금 두번째 받았네요.
로그 확인해보면 일목요연하게 다 나올텐데 그걸 보고도 의심사항을 찾지 못하겠다니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해킹당하고도 별 생각은 없었는데 블코 하는 행동을 보니 더 짜증나네요.
해킹범들은 신고를 해도 방치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질 않으니 점점 피해자만 늘어나는건데 왜 그걸 모르는걸까요.
아니 알면서 저러는 거면 진짜 개념없이 운영하는건데 왜 그러는지 답답하네요.
옛날엔 와우 초창기 때 서비스 하나는 진짜 기가막혔던 곳이 블리자드였는데...
이제 그건 다 지난 얘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