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불군
접속 : 6090   Lv. 68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69 명
  • 전체 : 1524537 명
  • Mypi Ver. 0.3.1 β
[만화이야기] 간만에 구입 (2) 2013/01/08 PM 08:16

다크니스 4권이 너무 보고 싶어서 급 책방에 가서 사왔는데 파본이네요.-_-;

요즘 책 구입해서 볼 때마다 두번째 사진처럼(사진상으론 잘 안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인쇄가 좀 흐릿하게 된다거나,

세번째 사진처럼 인쇄상의 실수로 인해 페이지가 찢겨져 나오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작년에 구입했던 책들 중에 저런 식으로 파본이 나서 교환받은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왠지 갈수록 저런 파본이 느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냥 단순히 인쇄가 좀 흐릿하거나 뿌옇게 된거면 넘어갈수도 있는데 페이지가 찢겨져있는 건 그냥 못넘어가겠더라구요.

암튼 새해부터 기분좋게 책사러 가서 사온 첫 책이 이러니 기분이 좀 그러네요.

예전엔 책이 한쪽면은 정상인데 반대편쪽은 흐릿하게 한권이 통째로 인쇄가 된 책이 있었습니다.

거기다 세번째 페이지처럼 세페이지던가가 찢겨있었죠.

파본이구나 해서 교환받으러 가서 교환받고 집에 와서 확인했더니 똑같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다시 가서 아주머니께 말씀드리니 몇권 그자리에서 뜯어보고 다 똑같아서 그냥 가져온 적이 있었습니다.

가끔은 인쇄가 좀 페이지가 살짝 삐뚤어져서 되는 경우도 있는데 출판사측에서 좀 더 신경써줬으면 하네요.



마지막 두 짤은 걍 먹은 것들입니다.ㅋ;

카레돈까스는 그냥 밥위에 돈까스 올리고 남은 카레 뿌린거고, 아래짤은 방금 먹은 타코야끼!

타코야끼 가끔 생각나서 먹으면 맛있네요.

오꼬노미야끼가 먹고 싶은데 이건 술집에서나 파니...


신고

 

forever10대    친구신청

오랜만의 코테가와 이름 틀리게 말하깈ㅋㅋㅋㅋㅋ

팔백만 고양이신    친구신청

저도 여기저기 5권이랑 다크니스도 사야되는데
이상하게 서점가기가 귀찮네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