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어졌네요.ㅠㅠ
내용 자체는 번역이 어렵지 않았는데 후기 번역에서 이곳저곳 고민하며 하다보니 늦어지게 됐습니다.
거기다 수면부족에 머리가 멍하다보니 머릿속에서 번역이 되어도 우리나라말로 표현이 안되서..ㅜㅜ
하고보니 어려운 부분도 딱히 없었는데...크흑;
악마를 너무 오래 잡았나봅니다.ㅋㅋ
아무튼 후기에도 적혀있듯이 앞으로 한동안은 업로드가 없다고 하네요.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하는 걸 보면 연재작이나 외주 말고도 또다른 일들이 있나 봅니다.
이 기세로 정발도 좀...!!
그럼 늦어졌습니다만 오늘도 재밌게 봐주시고, 주말 남은 하루 잘 보내세요!!
p.s 이전 출연작 링크 <가면>편
p.s "Red Hot Chili Peppers"의 "By The Way"
p.s 지난번에도 적는다는 걸 깜빡해서 추가로 적습니다.
후기에서 말한 '심심한 아이들'은 徒然チルドレン. 와카바야시 작가 개인블로그의 네임을 번역한 것으로,
"심심한 아이들은 리얼하군요."는 와카바야시 작가 개인블로그에 올라온 모든 단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분한 아이들, 무료한 아이들, 지루한 아이들 등등 더 어울린다 싶은 단어들이 있는데..
이전작들부터 아무생각 없이 '심심한'이라고 번역을 해놔서...ㅜㅜ;
p.s Miss.와비사비의 '와비사비'는 일본의 미학적 개념중에 하나로 "평범한 사물을 볼 때 볼품없고 초라한 것이라 해도 거기서 아름다움을 찾아낸다."는 개념입니다.
번역하자면 유유자적, 방랑객, 방랑자, 떠돌이 등등으로 할 수 있는데 시바사키가 일부러 가명으로 쓴 것이기에 굳이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p.s 후기의 오역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