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당일날 이마트 픽업으로 PS5 프로 사놓고 며칠동안 방정리만 하다가 이제서야 게임을 해보는 중입니다.
근데 그 비싼 기기 사놓고 한다는 게 베르세르크 무쌍...
발매초기 때 사놓고 1시간 정도만 하고 영 별로다 싶어서 손 놓고 있던 게임인데 그냥 잘못 눌러서 실행했다가 하는 중입니다.
근데 왜인지 그래픽이 나쁘지 않아보이고, 게임이 할만 하네요.
극초반부가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었는데 시나리오 몇개 진행하니 이벤트영상(애니메이션)이 나오면서부터는 뒷내용이 알면서도 궁금해져서 하게 됩니다.
베르세르크 원작 만화도 일식 때 이후로 사모으기만 하고 보질 않았는데 게임하면서 만화도 조금씩 봐야겠습니다.
올해 너무 일이 바쁘고 피곤해서 플스를 몇달동안 못켰는데 이제 프로도 구매했으니 조금이라도 더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