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창시격인 매드맥스
워낙 그런 세계관을 좋아해서 기대감 최고치로 봤는데
역시 어마어마합니다. (남남 둘이서 나가는데 미친 감독이라고 하던 ㅋㅋ)
시종일관 멈추지않는 액션덕분에 아직도 심장이 쿵쾅!쿵쾅!
오히려 기대했던 어벤져스2가 좀 심심했는데
매드맥스는 그 갈증을 한껏풀어주네요
맥스가 좀 비중이 적긴해도 영화에 표현한 소품이나 의상 도구들이
너무너무 멋집니다.
액션으로 따지면 아니 앞으로 카체이싱으로 따져도 이걸 뛰어넘기는
웬만해서는 어려울거같습니다. 아날로그 액션의 결정체인듯
생각도 못한 기괴한 액션씬들이 ㅎㅎㅎ